오구2 심이 눈에 들어왔네요. 산에 머 없을까 두리번 거리다가.. 멀리서 살랑거리는게 있어 천남성인줄 알았는데... 가차이 가보니 심이네요~ 오구 한대, 사구 한대 이렇게 보이네요. 오구이긴 하지만 잎장 하나는 4잎을 달고 있고, 다른 잎들은 6잎을 달고 있는 넘들도 있네요. 아무래도 주소를 잘못알고 달린 듯....ㅋ~ 그옆에 사구는 씩씩합니다. 오구보다 더 튼튼하게 생겼네요. 채심을 마쳤습니다. 이번 심은 인물이 좋으네요. 오구는 무게도 16그램이나 나가네요. 사구는 조금 덜 나가네요~ 사이즈도 비교해 보고 한넘은 딸램이 맥이고.. 한넘은 담금병에 퐁당합니다. 이넘은 자세가 나오는 듯... 2020. 5. 17. 한행비하고~~ 천마의 계절이 다 지나가기 전에 천마를 하러 갔는데, 천마는 꽁꽁 숨어서 하나두 안 보이고~ 산삼이 눈에 보여 이놈만 델꾸 왔네요~ 집으로 오자마자 알콜에 퐁당~^^ 봄부터 담구어 온 놈들이네요~ 산삼 3뿌리, 왕삼 두병, 삼지구엽초 한병, 일엽초 한병, 동송근 한병 이렇게 담구었네요~ 딸이 달린 4구삼 2018.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