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느타리3 안마마운틴 황철 그리고 느타리 몸이 찌부둥하여 안마산 남쪽을 기습해 보기로 합니다~ 깔끔한 황철상황버섯 그리고 또 하나~ 편은 약해서 살려둡니다. 느타리가 보입니다~ 발자죽을 옮기던 중 큰 멧돼지 두마리가 쏜살처럼 도망가네요~ 아마도 부부인 듯... 너무 빨라 사진은 못 찍고 은신처에 왔습니다. 요 아래쪽에 냄겨둔 소낭구잔나비버섯들이 있는데... 다음 방문은 고려해봐야 할 듯 합니다. 2022. 2. 12. 안마산 느타리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니 숨어 있던 느타리가 보입니다. 추운 겨울을 맞으려고 멋진 둥지를 마련했네요. 얘는 좀 추웠나 봅니다. 소나무잔나비버섯도 보이구요 2021. 12. 10. 이것 저것 두리번 거리기 하러 나갑니다. 가평 자라섬 꽃 축제에 들러 콧구녕에 바람 좀 넣어 봅니다. 한반도 모양을 닮은 국화밭입니다. 핑크뮬리. 작년엔 이리 예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너무 멋지네요. 베어놓은 은사시 나무에 편으로 붙어 있는 상황을 작업합니다. 두께가 봐줄만 하네요. 그리고 밑둥에 붙어있는 갓상황들. 이쪽도 붙어 있네요. 다른 나무에도... 비탈진 곳에 진삼이 보입니다. 어린 가지버섯 얼추 성장한 가지버섯도 이쁜 가지버섯도 보입니다. 진삼이 또 보이네요. 올해는 가지버섯이 유난히도 많이 보이네요. 아기손 같은 느타리도 하나. 가지버섯을 채취하다가 작년것두 그냥 있는 걸 생각하고 그냥 둡니다. 어린 소나무잔나비 산부추를 만났습니다. 색감이 참으로 곱습니다. 2021.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