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생2 겨우살이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산행을 할까말까 하다가 채비를 하고 겨우살이 채취를 떠납니다. 낮은 곳에는 쪼렙 겨우살이만 보이고 채취할 수 없는 높은 곳에만 겨우살이가 풍성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열심히 작업합니다. 한 자루만 채우면 하산할 예정이거등요. 임도에 짐승발자욱이 선명하게 찍혀 있네요. 무슨 짐승인지 발자욱도 엄청 크네요. 임도가 빙판길이어서 조심 조심 거북이 운전을 합니다. 집에서 인증샷을 올리고~ 세척에 들어갑니다. 서너번은 씻어야 때꿍물이 얼추 빠져나갑니다. 두번째 세척중이구요~ 건져올린 겨우살이는 채반에 올려 물을 빼주고. 다시 세척~ 오늘은 네번 씻으니 때꿍물이 없어지네요~ 덕분에 겨우살이는 모두가 상이용사가 되었네요...ㅎ~ 2022. 1. 18. 겨우살이사냥 가까운 산으로 겨우살이 사냥을 나섰습니다. 황벽나무가 보입니다. 겨우살이가 높은곳에 달려 있습니다. 핸드폰 줌으로 당겼더니 사진이 이모양이네요. 작업하였습니다. 큰넘은 얼추 크네요~ 그리 많지 않지만 쓸만큼은 됩니다. 세척작업을 합니다. 겨우살이도 때가 많이 붙어 있는 약초라 세척을 여러번 해 주어야 합니다. 202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