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련2 우중 산행 산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려는데 그쳐야 할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하여 내립니다. 우비를 챙기고 짐을 꾸립니다. 겨울이 끝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중순까지 비다운 비가 오지 않아 대지가 메말랐습니다. 사람도 힘들지만 산에 사는 나무, 풀, 그리고 동물들도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없던 임도가 다시 생겼습니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임도 공사가 중단된 곳부터 산으로 파고듭니다. 오름 중 엄청 큰 바위를 만나 인증샷 하나 박아두고 잠깐의 휴식을 취합니다. 주변에 새들이 재잘거리기에 작은 바위위에 새들이 먹을 거리를 조금 나누어 둡니다. 조금 더 멀리서~~^^ 한장 더 넣어주고 일어납니다. 등로 옆에 쪼렙 말굽이 보입니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나 봅니다. 산목련(함박꽃)이 끝물인데 이넘은.. 2022. 6. 13. 함박꽃 꽃차 만들기 도전~! 함박꽃 꽃차 만들기 도전해 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해 봅니다~ 꽃이 얼추 핀거 다섯송이 꽃이 피기전 몽우리 16개~ 일단은 그늘에서 션하게 말리고 있네요. 잘 되야 될텐데...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