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나리꽃1 겨울이 다 지나갔나 봅니다. 높은 산에도 눈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아침 일찍 중전마마가 맹글어 준 김밥을 배낭속에 넣고 길을 나섭니다. 목적지 입구에 도착하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니 알수없는 야생화가 보입니다. 신기한 꽃인데 이름을 알 수가 없어 네이버에 물어보니 개감수라는 꽃이라는 군요. 작은 야생화인데 특이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이넘은? 돌단풍꽃이네요~ 이놈도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옆집에 현호색도 보입니다~ 폰 카메라로 접사를 했더니 영 거시기 합니다~ㅎ 얼음을 녹인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게 흘러 내립니다 등산객이 표시한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오릅니다. 계곡도 지나구요~ 그리고~ 오늘 목표로 했던 병꽃상황을 봅니다. 사이즈가 별로 크지는 않지만, 이정도 주신것에도 감사하며 채취를 합니다.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