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나물5 짬산행~ 짬산행 다녀옵니다. 운동 제대로 하고 왔네요. 2020. 6. 9. 두릅 사냥을 나섰다가~ 두릅 사냥을 나섭니다. 높은 지대라 조금 늦게 찾았는데도 아직 총알로 있는 곳이 많고 얼추 괜찮은 넘들은 벌써 다른 분들이 쓸고 지나갔네요. 열쉼히 페달질을 하여 산아래 적당한 곳에 파킹을 하고 오늘의 목적지 까지 부지런히 산을 오릅니다. 복숭아 꽃도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쁜 애기 연삼을 만나고~ 그 옆에 헝아 연삼도 외롭지 않게 함께 있습니다. 참당귀도 보입니다. 그리고~ 산야를 꽃정원으로 바꾸어 놓은 앵초도 만납니다. 잉? 어건 머지?? 오구심이네요~ㅋ 주변정찰을 들어갑니다~~~ 많이 떨어지지 않은 곳에 4구도 보이고~~ 그리고 삼구도, 각구도 보입니다. 모두 모두 모아놓고 기념 인증샷 올려 봅니다. 두릅을 하러 왔는데 심산행이 되어 버렸네요~ 2020. 5. 3. 이것저것들~ 2020. 4. 29. 짬산행9 밤 줏으러 자주 들락거리는 곳으로 갑니다. 추석전에 들렀으니 2주는 된 듯 하네요. 아직은 줏을 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렀는데... 그렇지 않네요. 이삭줍기 하다가 시간만 허비할 듯 하여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벚나무에 달린 버섯인데 무슨버섯인지 잘 모르겠네요. 옆에 달린 넘은 운지버섯인데... 의외의 곳에서 아기 연삼도 보고~ 응? 이넘은??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인데 벌써 나왔네요~ 그리고 큰갓버섯을 만납니다. 이 넘은 오늘 대여섯개 본 듯 합니다. 그리고 이어 만난 황철상황버섯~! 이넘들은 더 자라야 하는 넘들... 샷만 찍어 둡니다. 다른쪽에 살짝 괜찮은 넘이 있는데 연장이 없어서 따는게 쉽지 않네요~ 이넘두 아직은 더 자라야 하고~ 중간 중간 큰넘만 긁어 봅니다. 모아보니 꽤.. 2019. 9. 26. 짬산행7 짬사냥을 나섭니다. 며칠 전 곱게 키우고 있던 영지버섯이 뿌리채 사라져 마음이 아립니다. 이 영지도 다른 사람의 손을 탈까봐 조금 어린데에도 데리고 왔네요~ 이넘은 연삼, 바디나물입니다. 그리고 이넘은 진삼, 연화삼이라고도 합니다. 사이즈가 대물입니다~ 2019.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