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둥이능이1 시즌 아웃된 능이 산에 오릅니다. 오늘의 목표는 능이. 조금 늦은 감 없지 않지만 발품으로 승부해 보려고 합니다. 능이를 만났습니다. 근데, 깜둥이가 되어 있네요.ㅠ 이넘도 세상을 등졌네요.ㅠ 조금 늦은게 아니고 많이 늦었네요. 능이사냥을 계속 해야 할지 ... 고민하다가 아무거나 사냥으로 전환합니다...ㅎ~ 곰취도 보이고. 남성이 형님도 봅니다. 대따 큰 궁뎅이를 보았습니다. 수분이 조금 있지만 나중에 무게를 달아보니 1kg 가까이 되네요. 싸리도 보입니다. 비닐버섯이 모여 있습니다. 이름모를 버섯도 한방. 하산길 쥐방울 덩굴이 매달려 있네요. 202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