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촌구석1 올림프스 미러리스 작년에 수확한 찰옥수수를 20kg 쌀자루 포대에 넣어두었다가. 올 겨울에 뻥튀기를 하여 주변의 지인들과 나눔행사를 하였답니다. 그 가운데 구미에 사시는 길손이란 분이 계신데 고맙다시며 이렇게 올림프스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내 주셨어요~ 궁민학교를 졸업하여 6년동안 저축했던 쩐으로 처음 마련했었던 올림푸스 하프사이즈 카메라인 EE-3가 생각납니다.. 포장도 처음 있는 그대로...^^ 요넘은 미러리스 각통(?) 입니다...ㅎ~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에 그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6.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