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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버섯8

지치사냥 산으로 소풍을 떠납니다. 두리번거리는 병이 재발한 듯...ㅎ~벌거지들이 회식한 단풍마참취세잎승마. 보호종이라는군요일엽초뒷면을 보니 포자낭이 없어요더 크거라~진삼이 뜨문뜨문 보입니다. 제일 큰 헝아만 한뿌리 데려갑니다.삼지구엽초꽃향유? 배초향??서리버섯은먹을만큼 챙겼습니다.가지버섯(민자주방망이버섯). 얘는 향을 선호하지 않아 패스~은대난초 봄에 꽃이 피는데 무지무지 이쁘답니다.지치가 보이네요 주변을 돌았더니 싹대좋은 아이들이 꽤 보입니다.작업했습니다.키로가 넘습니다독성 만랩 찍은 남성이 형고개를 넘으니 잔나비가 마중을 나왔네요.사람 구경한지 오래 되었는데 반갑다고.겨울이 다가올텐데...제일 추위에 약해보이는 아이만 데려갑니다아름드리 엄낭구그 아래 황절이 든 오행주변을 뒤졌으나 없네요 오행 하나 더...곰보.. 2024. 10. 24.
짬산행 짬산행을 나섰습니다. 허락된 시간은 1시간 30여분 정도. 조금 덜 익은 황철상황이 보입니다. 뽕나무버섯 조금 늙었네요. 패스~ 소나무잔나비 얘네들도~ 조금 더 여물기를... 가지버섯을 만났습니다. 그닥 좋아하는 버섯이 아니라 얘두 패스~ 양지바른 곳 하지만 경사가 심한 곳. 나무들이 많이 넘어갔네요~ 화악에서 잡아온 당귀씨도 뿌려주고... 잘 착상 되기를... 2023. 10. 22.
이것 저것 두리번 거리기 하러 나갑니다. 가평 자라섬 꽃 축제에 들러 콧구녕에 바람 좀 넣어 봅니다. 한반도 모양을 닮은 국화밭입니다. 핑크뮬리. 작년엔 이리 예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너무 멋지네요. 베어놓은 은사시 나무에 편으로 붙어 있는 상황을 작업합니다. 두께가 봐줄만 하네요. 그리고 밑둥에 붙어있는 갓상황들. 이쪽도 붙어 있네요. 다른 나무에도... 비탈진 곳에 진삼이 보입니다. 어린 가지버섯 얼추 성장한 가지버섯도 이쁜 가지버섯도 보입니다. 진삼이 또 보이네요. 올해는 가지버섯이 유난히도 많이 보이네요. 아기손 같은 느타리도 하나. 가지버섯을 채취하다가 작년것두 그냥 있는 걸 생각하고 그냥 둡니다. 어린 소나무잔나비 산부추를 만났습니다. 색감이 참으로 곱습니다. 2021. 10. 17.
오봉산을 찾았습니다. 오랫만에 오봉산을 찾았습니다. 배후령고개를 오름길로 하여 오봉산을 오르고 하였는데 이번에는 배치고개로 오봉산을 오릅니다. 으슥한 곳이 있으면 숲속으로도 들어갔다 올 예정이랍니다. 오봉산 정상이 50미터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몇년만에 만났는지... 정상석을 만나고~ 간동면... 그리고 소양호 멀리 대룡산 자락이 보이네요 오봉산의 명물 청솔바위도 다시 봅니다. 개암이를 만나고~ 요리저리 찍어 봅니다. 이쁘게 생겼네요. 식감도 괜찮아요. 노랑싸리 얜 패스~ 건조 되어가고 있는 궁뎅이를 만나고~ 얼추 크고 괜찮은 궁뎅이를 만납니다. 헉~ 벌써 가지버섯이 보이네요 날씨는 아직 여름날씨인데.... 2021. 9. 16.
소나무잔나비와 가지버섯 나와바리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소나무잔나비버섯이 보이구요. 아랫쪽에도 하나, 둘~ 어른이 된 넘들이라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지버섯 이넘들도 작업해 두려 합니다. 2020. 10. 10.
짬산행9 밤 줏으러 자주 들락거리는 곳으로 갑니다. 추석전에 들렀으니 2주는 된 듯 하네요. 아직은 줏을 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렀는데... 그렇지 않네요. 이삭줍기 하다가 시간만 허비할 듯 하여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벚나무에 달린 버섯인데 무슨버섯인지 잘 모르겠네요. 옆에 달린 넘은 운지버섯인데... 의외의 곳에서 아기 연삼도 보고~ 응? 이넘은??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인데 벌써 나왔네요~ 그리고 큰갓버섯을 만납니다. 이 넘은 오늘 대여섯개 본 듯 합니다. 그리고 이어 만난 황철상황버섯~! 이넘들은 더 자라야 하는 넘들... 샷만 찍어 둡니다. 다른쪽에 살짝 괜찮은 넘이 있는데 연장이 없어서 따는게 쉽지 않네요~ 이넘두 아직은 더 자라야 하고~ 중간 중간 큰넘만 긁어 봅니다. 모아보니 꽤.. 2019. 9. 26.
우중산행 안개비와 이슬비가 추적추적한 늦가을에 산행을 나섭니다. 잔나비걸상 버섯 구광자리 흔적도 보고~ 가시오가피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잔가시가 아래로 향한 것을 보니 가시오가피가 맞긴 한데~ 회색깔때기버섯(서리버섯)도 보입니다. 엄청 큰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입니다. 2018. 11. 8.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 사시사철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려는 어머님의 마음처럼. 산은 언제나, 좋은 것으로 채워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접때 연장이 없어서 작업을 못했던 황철상황과 민자주방망이 버섯을 내어 주셔서 가지고 왔습니다. 민자주방만이 버섯은 생식을 하면 설사를 하기에 소금물로 끓여내고, 소금물에 하루쯤 담구어 우려내어 식용으로 한다고 합니다. 라면끓이는데도 넣고 전골에도 넣고, 된장지게에도 넣을까 합니다. . 지저분한 잡티가 많이 묻어 있습니다. 데쳐서 물에 행구면 없어질 잡티들입니다. 이넘 채취하다가 밤송이에 둬번 찔리기도 했네요...ㅠㅠ 그리고 이넘은 검은 비늘버섯, 나무에 붙어 있는 것은 식용으로 써도 되지만, 땅이나 나무와 땅의 경계에 있는 넘은 독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업해 놓은 소나무잔나비걸상, 황철상황 그..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