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산에 오릅니다.
이런저런 운동을 전폐한지라 저질 체력이 되었을 듯 하기에 무리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가지더부살이
그리고 심이라고 보이면 데리고 오려 합니다.
오후 3시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거라는 구라청 구라를 확인하고 산으로 향합니다.
어린 아가들을 만납니다.
어린 삼구도 만나 얼릉 자라라고 자리를 피해줍니다.
세상에~~!!
엄청 큰 천남성을 만났습니다.
대물입니다...ㅎ~
오늘 목표로 한 가지더부살이를 만났습니다.
일렬로 세워두고 뽑나낼 준비를 합니다.
2Kg 정도 채취하였습니다.
응?
사행이???
삼행도 보이고~
시끄럽게 떠들고 있다가 위치가 발각된 삼행들...
오행도 하나
드뎌~!
달달린 삼구대를 하나 찾아냈습니다.
주변에 사구대도 하나~~~ㅋ
달이 없는 삼구심도 보이고.
어린 각구도 보이네요.
사구대 3채, 삼구대 2채 모셔 왔습니다.
뇌두도 괜찮고 약통도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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