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을 맞았습니다.
얼마전 메밀꽃필무렵에 갔다가
최악의 돈까스를 먹었던 심리적 손해를 만회하고자
스무숲에 있는 May에 들렀습니다.
돈까스 안주에
맥주 2000cc
예전,
메밀꽃필무렵에서 보았던 그 비주얼을 기대하면서...^^
앞쪽에는 안마산이 보이고
또 다른쪽에는 대룡산 능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다리기를 잠시
주문한 생맥주와~
응?
이건 먼지~~
첨 보는 거임~
그리고 요건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 먹었음...ㅋ~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안주 돈까스~ㅋ
돈까스 안주라 함은 이정도는 나와줘야~~
완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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