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산이 형님께 들렀습니다.

느타리를 준비해 두셨네요.

넘어간 나무에

많이도 붙었습니다.

배낭이 읎는뎅...ㅠ

비닐봉다리에 넣었더니 꽉 차네요.
가지고 다닐 수 없어 짱박아 둡니다

소임을 다한 쌍살벌 집

화악에서 강제이주시킨 눈측백

잘 버텨주고 있네요

눈측백는 잎에서 달달한 향기가 납니다.

좀작살나무
초점이...

처음보는 은구슬열매가 보입니다.

작은데 이쁩니다

진주같아요

물어보니 새박열매라네요
남쪽에 있는 열매라는데
강원도까지 올라왔어요

잔나비불로초는 구경만

잉?
정신줄놓은 진달래

얘두 계절을 잊었나 봅니다.

접사 성공

황철요만큼
하산길에 짱박아 둔 느타리를 챙깁니다.
무게를 달아보니 딱 3Kg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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