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없는지 두리번거리러
집을 나섰습니다.
세상에...
예전 넣었던 삼씨가 ...
아가손처럼 올라와 있네요.
삼씨를 넣은지 3~4년은 되었는데 이제서야 세상으로 나왔네요.
이 아이는?
해마다 확인했지만 없었는데...
각구로 올라와 있네요.
진삼도 보입니다.
요기에도...
잘 크기를...
노랑망태도 보입니다.
버섯을 뜯어간 자리에 다시 새생명이 올라왔습니다.
오행을 만났습니다 .
해가 드는 자리에 자리를 잘못 잡았네요.
그늘진 자리로 옮겨주었습니다.
멀리서 이주시켜 온 부처손은
이 아이랑....
이 아이 둘만 남았네요.
날이 더워 더 이상의 산행은 무리입니다.
산의 모기는 다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ㅠ
하산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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