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리 벚꽃 구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영하로 떨어진 기온 때문에 벚꽃 상태가 영~
시원찮아 졌네요.
그냥 돌아오긴 그래서 근처에 추곡약수터에 들렀습니다.
계곡 물소리가 너무 좋네요.
추곡약수터입니다.
근처를 많이도 지나갔지만 직접 이곳까지 들어오기는 처음이네요.
물맛이 쐐~ 합니다..^^
근처 자목련도 냉해를 입었네요.
색감이 들 이쁩니다.
사명산 등산입구까지 갔다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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