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 생태박물관

속초시내에 들러 짬뽕순두부를 시켜 먹었는데 학사평 콩꽃마을에서 먹는 것과는 맛이 다르네요.

속초시내에는 눈이 많이 내려 큰 도로는 어느정도 제설작업이 끝났는데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이 잘 안되어 있네요.

 

영상 기온으로 녹이려 한다는 ....ㅎ~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 별장, 김일성 별장, 생태박물관, 이기붕 별장을 다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라고 하네요..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에 들렀습니다.

 

거실에 이승만대통령 부부가 앉아 계시네요.

 

별장 집무실인가봐요~

 

침실이구요~

이승만 대통령 별장은 김일성 별장보다 더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은 없답니다.

 

화진포 해수욕장입니다.~

겨울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 보입니다.

 

작은 바위들을 수시로 파도가 씻겨주고 있답니다.

 

김일성별장 가는 도중에

바다 경치가 너무좋아 오랫만에 인증샷 넣었습니다.

 

저런 옷을 입었나봐요.

 

벽난로가 특이해 설명을 읽어보니 안쪽은 자수정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장작이 탈때 불꽃이 자수정에 반사되어 불꽃놀이를 하는 것 같다는 설명이...

 

별장 옥상에서 보는 화진포 해수욕장은 그림 같네요~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두곳의 별장을 관람하고 생태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발아래는 각종 어류가 헤엄치는 듯 합니다.

 

황철석

 

운석이랍니다.

비중이 지구상의 암석보다 몇백배 더 하다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게 활석이든가???

 

수리부엉이도 사진으로 잡아왔습니다.

 

규화목

 

 

이게?

자수정???

 

이기붕별장도 들러야 하는데 날이 너무추워 그냥 패스 했네요~

좋은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