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대회1 도대회 풋살대회 나갔던 아들램이가... 어제 이른아침 강원도 인제로... 도대표 선발 풋살대회 나갔던 아들이... 오늘 돌아 왔네요... 봄에 춘천시에서 우승하고, 이번 도대회에서 우승하면 도대표로 전국대회 나가기로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동메달을 가져 왔다는... 당연 금메달 딸것을 예상하고 출전한 대회이기에 속이 상해서 그런지 말도 안하고 쇼파에 앉아 풀이 죽어 있어... 아빠엄마는 함께 쥐죽은 듯이 숨죽이고 있습니다...ㅎ~~ 예선에서 5대0으로 이긴팀을 4강에서 다시 만났는데 그 팀에게 먼저 한골을 먹어 멘탈이 털린 상태로 결국 1대0으로 졌다고...ㅋ~ 이제는 풋살 안하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어서 다행인 듯 하기도 하다는...ㅎ~ 그동안. 풋살로 메달을 금,은,동 하나씩 따왔군요..^^ 2016. 9.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