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4 고산산행 오랜만에 높은산에 오르려 합니다.시내는 얼추 눈이녹아 높은산 눈도 얼추 녹았을거라는???생각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ㅠ안녕 자작낭구~~^^처녀지에 발자국 찍으러 들어갑니다.헉~!!허벅지까지 들어가네요...ㅠ무릎까지는 다닐만한데, 허벅지까지 빠지면 고생문이 열린 겁니다.잘못왔나?시작을 했으니 시작을 합니다.털목이버섯추위에 오글거리고 있네요.잔나비불로초아래도 한넘뒷면을 보니 건강하고...근데, 가방속엔 너 자리가 없구나.얘네들도 꽁꽁 얼어 붙었네요.멀리 올라왔습니다.날이 열리려나 봅니다.눈위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병꽃상황눈속을 뒤져 한넘 더 찾아내고.이리로 올라가려 합니다.아랫쪽도 만만찮네요.차가가 보입니다.이뻐요.자작편상황인데, 수피가 없어 자동 다욧이...벌나무가 보여요~벌나무 수피객감은 언제.. 2025. 1. 25. 고산 산행 쉬는날이라 산에가고 싶은데, 몸뚱이는 쉬고 싶다며 늦게까지 뒹굴이하겠다고 합니다. 혼자 다녀오라고...ㅠ 이런 저런 말로 꼬셔서 결국에는 데리고 갑니다...^^ 오늘은 딱딱이를 찾으러 다녀오려고 하거등요.. 오랜만에 높은산엘 가기로 하였답니다.~^^ 높은산엔 아직도 겨울이 떠나지 않고 버티고 있네요 첫번째 만난 딱딲이. 두번째 만난 자작 딱딲이 편이 많이 얇네요. 일엽초는 귀엽구요~ 추워 보입니다. 세번째 만난 시커먼스 딱딱이 크기가 얼추 됩니다. 이번 겨울에 많은 나무들이 부러지고 뽑히고 하여 상이용사가 많습니다. 이번 편상황은 두께가 괜찮습니다. 작업하구요~ 이넘도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잉? 또 검정쓰 딱딱이가 보입니다.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굵은 두릅나무를 만났습니다. 남녘에는 두릅을 채취.. 2024. 3. 30. 차가버섯 담금주 지난 11월 23일 화악마운틴에서 데리고 온 차가버섯으로 담금주 만들었습니다. 차가버섯의 약성이 잘 베어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세월 보내려 합니다. 내용물을 많이 넣었습니다...ㅎ~ 2021. 12. 2. 차가버섯 그리고 자작편상황버섯, 애기말굽 겨울버섯 사냥을 나섭니다. 득템~! 차가버섯~ 작은 조각까지 달아보니 70g조금 더 나가네요~ 요넘은 자작편상황버섯 하산중에 넘어간 자작나무에 붙어 있던 넘인데 편이 약해 망설이다가 데리고 왔네요 손질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네요...ㅠㅠ 그리고 이넘은 애기 말굽입니다. 지름 10cm정도밖에 안되지만 외로워 보여 따뜻한 집으로 데리고 왔네요~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