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덩굴2 운동하러 다녀 왔습니다~ 운동하고 왔습니다~ 입산 한시간만에 조우한 말굽 오늘 웬지 일진이 좋을 듯~♡ 산머루 덩굴 아래서 반건조 된 머루도 줍고~♡ 는쟁이냉이도 보이네요~ 물김치 만들면 톡 쏘는게 별로인데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 하드라구요~ 지기님이 좋아 하실 듯~ 잔나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도~ 잔나비는 많이 있어서 패쓰~ 응? 소부랄인가??? 또 잔나비가~ 보이네요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이곳은 겨울 한복판이네요~ 경사가 급하니 물소리도 요란합니다. 이 나무는 얼마를 살다가 넘어간 건지... 상황이 붙었는데 숙주목을 알수가 없어 구경만 하다가 자리를 뜹니다. 자작 나무에 붙어있는 일엽초. 차가를 만났습니다. 거대한 폭포를 만났습니다. 대왕나무에 세들어사는 어린 분비. 잔나비를 또~! 벌나무에 빈 둥지가 보이네요~ 벌나.. 2021. 11. 16. 우중산행~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 구라청의 구라에 오늘도 넘어갔네요. 최근엔 잘 맞춘다고 했더니만. 집에서 떠나자마자 비가 시작되어 산행이 끝날때까지 이어지네요. 세력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머루덩굴 발견합니다. 가을에 채취하여 술한병 담글 양은 되네요~ 비 오는날 이것저것 신경쓰다 보니 핀이 나갔네요. 주변 이정목도 찍어 둡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정목 그리고 이정바위.. ㅋ~ 이렇게 했는데도 잊어버리진 않겠지요. 이 열매는 무슨나무 열매인지.. 검색해 봐야겠네요. 유세차~~~! 유명을 달리한 꽃송이를 봅니다. 그리고 꼬딱지보다 조금 더 큰 꽃송이도 보구요. 잘려 나간 나무 밑둥 위에 터를 잡고 있네요. 뒷쪽에도 자기도 꽃송이라며 고개를 내미네요. 202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