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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달입니다. 폰 카메라는..^^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2022. 8. 1.
꽃송이 사냥 겸 심사냥을 나섭니다. 일전에 오구심을 보았던 곳을 들러 정밀 수색을 해 보기로 합니다. 근방을 2시간여 샅샅이 뒤졌으나 소생으로 보이는 삼행, 오행만 보이네요. 수색은 접고 꽃송이가 있을 법한 곳으로 개척을 떠납니다. 오르락 내리락 체력도 방전되어 가고 들이킨 물들이 모두 땀으로 배출 되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꽝산행이 될 듯.... 낙엽송밭을 지나 소나무와 참나무가 함께 공존하는 곳에 새들이 엄청 시끄럽게 떠들고 있네요. 새들이 많이 노는 터니 한번 뒤져보기로 합니다. 발아래 납작 업드려 있는 심을 봅니다. 붉은 달이 없으면 못보고 지나칠수도....ㅎ~ 주변을 다시 정밀 수색합니다. 오래된 소나무 근처에 숨어 지내던 사구 두채를 발견합니다. 이넘들도 달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웠을 텐데... 주변에는 소생들이 자라고 있어요.. 2021. 7. 22.
꽃송이 버섯과 사구심~ 고개를 하나 넘어 꽃송이 버섯을 만나러 갑니다. 며칠 내린 장마비로 우거진 수풀은 모두 젖어 있어 입고 갔던 옷들이 흠뻑 젖은데에다 땀까지 나니 엄청 끈적거립니다. 탐색중 요렇게 생긴 넘 하나만 보게 해달라고 마음속으로 바래 봅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꽃송이와 조우합니다. 와우~~!! 너무 너무 좋으네요~ 꽃송이 탐색전이 끝나고 심사냥을 나섭니다. 빨갛게 익은 딸을 달은 심은 처음 봅니다. 4구심인데 잎장이 7개, 6개 두장, 5개 이렇게 달려 있네요~ 세숫대야는 별로지만 그래도 한방...^^ 목욕재계 시킨 뒤 아랫도리도 넣어 주고 인증샷~1 인증샷~2 201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