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버섯/삼

수리봉 산행기

하 이 에 나 2020. 7. 16. 22:51

가방을 둘러메고 산을 오릅니다.

 

한입버섯을 보고~

 

귀여운 애들도 보여~

 

주변을

 

이 잡듯이 뒤져도~

 

어린애들 밖에

 

안 보이네요.

 

추측컨데~

 

사람들이 뿌려놓은

 

삼씨가 발아되어

 

올라온

 

애들인 듯 싶습니다.

 

10년 이상은 지나서

 

다시 보아야 할 애들인 듯.

 

안녕을 고하고 자리를 뜹니다.

 

오늘 목표로 하였던 정상을 밟았습니다.

 

수리봉 전망대에서 본 춘천 시 모습니다.

 

멀리 화악산 자락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