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버섯/약초
삼지구엽초 그리고 꿩알~
하 이 에 나
2020. 5. 23. 14:01
자주 가는 산에
삼지구엽초가 있는 곳을 모두 올리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가는 길목에 삼지구엽초가 잘 있난 확인하고,
그 옆동네에도 들릅니다.
이곳은 세력이 좋았던 곳인데.
해가 갈수록 세력이 약해지는 듯 하네요.
좀 더 세력이 좋아졌으면 좋으련만...
계속하여
삼지구엽초가 있는 자리를
카메라에 담고,
또 담습니다.
세력이 거의 없어진 넘들도 보입니다.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는 넘들도 보입니다.
얘네들은 꽃까지 피웠었던 애들이었는데...
또다른 곳의 삼지구엽초
이곳도,,,ㅠ
정상 가까운 곳의
삼지구엽초는...
싱싱한 넘들도 보이고
핀이 나갔네요~ㅎ
건강하지 못한넘들도 보입니다.
얘들도 그리 건강해 보이지 않네요.
벌레들이 침투했나 봅니다.
벌나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어린 진삼도 보이고
모여사는 넘들도 보입니다.
자라려면
한참을 지나야 할 텐데...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잘 자라주길 빕니다.
이놈은 다른 넘들보다 헝아 진삼이네요.
고비도 보이고.
얘들도 몇개체 모여 있네요.
내림길에 어린 삽주하나 봅니다.
이 녀석은 조금 더 크네요~
잎이 싱싱한 봉삼을 만났습니다.
봉황삼이라고도 하고 백선이라고도 하고 봉삼이라고 하는 약재인데
간에 무리를 주는 약재라고 하네요
꿩알을 보았습니다.
인적이 없는 곳으로 내려오다가 보았습니다.
얼른 사진한방 넣고
자리를 피해 다른 곳으로하산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