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버섯/삼

산삼, 지치 사냥

하 이 에 나 2019. 5. 30. 21:15

 

 

여름이 오기전 심사냥을 나섰습니다.

있어야 할 터를 물색했으나

꽝을 치고

다른 곳을 탐색하기 위해 임도길을 올라설 찰나~

 

어라?

지치가 보입니다.

 

 

 

대형 싹대를 올린넘도 보입니다.

이넘은 한 뿌리에서 두대의 싹대를 올렸네요~

 

 

 

 

기념샷 한방 넣어두고~

길이 길이 기녑합니다...ㅎ~

 

 

 

 

채취가 완료된 후에 기념샷도~~^^

 

 

 

 

이넘들 아랫도리입니다.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머~

괜찮습니다....^^

 

 

 

 

다시 접심모드로 변환하여 탐색중에 일행이 본 삼구심

 

 

 

바로 이웃에 각구심도 보이구요~

이넘은 좀 더 자라라고 냅둡니다.

 

 

 

이곳저곳을 탐색중에

큰 관중옆에 짱박혀 있던 삼구심을 봅니다.

 

 

 

딸이 달려 있네요~

 

 

 

셀카 한방 더 넣어두고~

 

 

 

이렇게 기념샷도 한방.

 

 

 

세숫대야가 껌껌하게 나왔네요~

 

 

 

오늘 캔 두채의 심을

 

 

 

인증합니다.

 

 

 

그리고 청더덕 한뿌리~

참나물 위에두고 박아봅니다.

근데?

함께 해온 잔대가 안 보이네요~

 

 

 

고운물로 고이 씻어

중전에게 결혼기념일 선물로 진상합니다.

 

 

 

지치는 35호 퐁당병에 퐁당합니다.

 

 

 

색감이 우러나오면 껌껌하게 되겠지요~

 

 

 

 

하루도 되지 않아서~

 

 

 

물이 들었네요~

 

 

 

잔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