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버섯/삼

둥굴레 사냥을 나섰다가...

하 이 에 나 2024. 7. 29. 22:25

겨울에 사용할 둥굴레를 잡으러 나섰습니다.

달걀버섯을 배알하고~

올해는 버섯들이 들쑥날쑥하네요~

소낭구들이 많이도 유명을 달리했네요~

으힉~?

달을 품은 삼구심.

달만 채취합니다.

이기 무슨버섯인지...

말뚝버섯처럼 보입니다.

만져보니

촉감이 몰랑몰랑

참 좋네요~

안녕~

다시 원위치 해놓고

자리를 뜹니다.

헉~

사구심 두채 발견~!!

그 아래 삼구심 

주변에 사구심 하나 더~!!

이쁩니다.

달은 주변에 넣어주고

사구심 세뿌리만 데려 옵니다.

꽃송이버섯

기름장에 찍어 먹어야겠지요~

둥굴레는 요만큼

잔털을 뜯어내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충영은 얼마되지 않네요.

건조기에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