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에 나 2023. 4. 8. 20:21

부귀리 벚꽃 구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영하로 떨어진 기온 때문에 벚꽃 상태가 영~

시원찮아 졌네요.

그냥 돌아오긴 그래서  근처에 추곡약수터에 들렀습니다.

 

계곡 물소리가 너무 좋네요.

추곡약수터입니다.

근처를 많이도 지나갔지만 직접 이곳까지 들어오기는 처음이네요.

물맛이 쐐~ 합니다..^^

근처 자목련도 냉해를 입었네요.

색감이 들 이쁩니다.

사명산 등산입구까지 갔다가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