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계곡으로,바다로
각시붓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하 이 에 나
2022. 4. 23. 13:20
자주 가는 산에
어떤 애들이 올라왔는지 확인하러 나섰습니다.

몇송이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얘네들은 모여 있으니

더욱 더 고와 보입니다.

천남성도 보이고.

개별꽃도 담아 봅니다.

구슬봉이도 오랫만에 봅니다.

어린 머위
먹을만큼 뜯어보구요~

접골목이 새순을 피웠습니다.

미나리싹(영아자)이 뜨문뜨문 보이네요~

이넘은 세력좋은 접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