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들

겨울 어야~

하 이 에 나 2022. 2. 12. 23:00

집 냅두고 펜션으로 남의집 살이 하러 갑니다.

 

밤이 깊은 시각에 장작에 불을 붙여 봅니다.

 

불가에 둘러앉아 있자니

앞판은 뜨겁고

뒷판은 춥네요...ㅎ~

 

알불에~

 

살 좀 찌워 봅니다.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 난다는..ㅋ~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아랫 동네도 하얗게겨울을 뒤집어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