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버섯/약초
벼르던 넘을 혼내주고 왔습니다.
하 이 에 나
2021. 11. 17. 12:32
겨울이 당도하기전에 혼내줄 애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넘을 오늘 혼내주었습니다.
줄기가 션찮아 아랫도리가 걱정되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홉빠질에 삽질을~^^
아니나 다를까
뿌랑구 두개는 알이 박혀있지 않네요~ㅠ
마지막 남은 세번째 뿌랑구는 직근으로 내렸기에 빡센 노동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조그마하지만 알통이 보여 세숫대야가 펴지네요~ㅎ
오늘의 수확물입니다.
좀 더 많은 양을 기대했었지만
그래도 감사함으로 접수합니다~^^